개미가 데이터를 나르는 중입니다…
지금 집값은 비싼가. 매매가를 전세·월세가 말하는 임대가치와 견주고, 그 간격을 금리로 한 번 더 걸러 판정합니다
적정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임대가치(전세·월세) 대비 적정하다(백분위 37.5%). 전세·월세 대비 비율이 표본 56개월의 중간 지대에 있어 어느 쪽으로도 치우쳤다고 말하기 어렵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임대가치(전세·월세) 대비 적정하다(백분위 37.5%). 전세·월세 대비 비율이 표본 56개월의 중간 지대에 있어 어느 쪽으로도 치우쳤다고 말하기 어렵다. 적정
같은 잔차를 정책의 눈으로 다시 봅니다. 잔차(소득이 설명하지 못하는 몫)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왜 탭이 보여 줍니다. 정책은 대출한도와 매물, 유동성을 건드려 그 잔차를 움직였습니다. 아래는 대표 정책의 의도와 실제, 그리고 왜 어긋났는지입니다.
1986년부터 2026년까지 40년 계열 위에 대책 12건을 찍었다. 변화를 잴 수 있는 11건 가운데 9건은 이후 12개월 지수가 올랐고 2건은 내렸다. 죄는 쪽만 보면 5건 가운데 5건이 오른 뒤였다. 어느 대책이 옳았는지가 아니라 시점 이후 지표가 어디로 갔는지를 적은 것이다.
그림이 말하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점 이후 지표가 어디로 갔는지는 보이지만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기간에 금리와 공급과 유동성이 함께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그 사이를 메우려는 해석이며, 근거가 아니라 읽기입니다.
규제는 대부분 수요를 눌렀지만, 매물을 더 줄이거나(양도세 잠김, 임대차법 전세 급감) 대출과 현금 부자에게 무력해 의도와 반대로 갔다. 소득 없는 자산가를 겨눈 규제는 빗나가고, 대출을 푸는 완화는 곧장 구매력으로 번져 잔차를 키웠다. 정책은 수요를 없애지 못하고 그 형태만 바꿨다.
대표 정책 9건 · 역효과 3건 · 엇갈림 6건 · 의도 부합 0건